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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포스터는 대한민국의 대표 정원인 순천만 정원을 찾은 기린, 얼룩말,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미어캣의 모습을 담았다. 그 위로 하늘을 날고 있는 두루미는 국내 최대 흑두루미 도래지이자 지난 겨울 흑두루미, 재두루미, 검은목두루미 등 두루미류 3종을 합해 무려 1005 마리의 두루미가 월동했던 '생태 수도' 순천을 상징하는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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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동물영화들을 상영한다. 그밖에 세계 도그쇼, 힐링산책, 힐링캠핑 등 반려동물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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