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의 시즌 2호 홈런이 터졌다 .
마르테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6으로 밀리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채병용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마르테는 볼카운트 1S 상황서 들어온 채병용의 몸쪽 높은 직구를 제대로 당겼다. 공을 있는 힘껏 퍼올렸다. 높이 포물선을 그린 타구는 구장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마르테의 힘이 느껴지는 높은 포물선의 고각도 홈런포.
이 홈런은 마르테의 한국 무대 두 번째 홈런이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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