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포수 양의지가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양의지는 12일 잠실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목 근육통으로 훈련을 거르고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태형 감독은 "목이 뻐근하다고 해서 오늘은 쉬게 해주려 한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전날까지 11경기에서 타율 3할5푼1리,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대신 최재훈이 시즌 첫 선발 마스크를 썼다.
한편, 두산 주전 타자들은 이날 경기전 타격 훈련을 생략했다. 전날 야간경기에 이어 이날 낮경기를 함에 따라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해 주기 위한 것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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