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가 다음 시즌 일본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2일 이탈리아 현지 라디오방송을 인용해 '세리에A가 오는 8월 22일 열릴 2015~2016시즌 개막전을 이탈리아 외의 10개 도시에서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스포츠지 코리에레드스포르트 역시 '개최 후보 도시 중에 일본 도쿄가 포함되어 있다'고 힘을 실었다. 일본에서는 도쿄 경기가 성사될 경우 혼다 게이스케가 활약 중인 AC밀란이나 나가토모 유토의 인터 밀란이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리에A는 그동안 인지도 제고 및 흥행을 위해 아시아권에서의 경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동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 주무대가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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