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병훈이 프로농구 최고의 식스맨으로 뽑혔다.
유병훈은 14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식스맨상을 수상했다. 유병훈은 이번 시즌 54경기에서 평균 23분18초를 뛰며 5.69득점, 1.7리바운드, 2.8 어시스트를 기록, 팀을 정규시즌 4위로 이끌었다. 또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결국 유병훈은 지난 3월12일 마감된 기자단 투표에서 총 99표 중 68표를 얻어 개인 첫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상을 받은 유병훈은 "이번 시즌 기복도 크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믿음으로 많은 기회를 주신 김 진 감독님과 두 분 코치님들, 그리고 팀 메이트들에게 모두 감사하다. 이 상을 다음에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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