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담뱃세 인상에 따른 유통수익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한다. 최근 담배유통 마진 논란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KT&G는 15일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는 담배값 인상에 따른 이득의 발생은 유통흐름상 불가피하게 일어난 일"이라며 "사회적 책임강화 차원에서 이번 유통수익을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한다는 방침으로 향후 4년간 총 3300여억 원을 사회와 상생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관계자는 "담뱃세 인상으로 국내시장 축소와 경영악화가 예상되지만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며 "잎담배 농가 및 협력업체들에게는 담뱃세 인상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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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관계자는 "담뱃세 인상으로 국내시장 축소와 경영악화가 예상되지만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며 "잎담배 농가 및 협력업체들에게는 담뱃세 인상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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