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꿈을 위해 잘 따라갔으면 좋겠다."
구자철(26·마인츠)이 2015년 수원JS컵 18세 이하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유망주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구자철은 15일 JS파운데이션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내가 18세 때 A매치 데뷔를 했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더니 "이 시기는 꿈에 대한 설렘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는 시기"라 덧붙였다. 이어 "대학이건, 프로 팀이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이 오는 시기다. 17세, 18세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어떤 선수가 되겠다'라는 꿈은 다 있다. 나 또한 그 시기 때 그랬다. 명확한 꿈을 이루기 위해 잘 따라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JS컵은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 18세 이하 대표팀 뿐만 아니라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 유소년 팀도 참가한다.
구자철은 "많은 국내 선수들이 유럽 진출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유럽과 남미 선수들과 맞붙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과 나가야 할 방향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JS컵의 6경기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패키지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20% 저렴한 가격으로 17일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본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suwonjscup.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UWONJSCUP)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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