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충남 당진 송악읍에 철강부산물 재활용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자원환경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삼표그룹 계열사인 네비엔은 최근 철강부산물 재활용을 연구하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소에서는 제철소에서 발생되는 철강부산물 관련 연구를 중심으로 활성탄 및 자원재활용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철강 용융슬래그 기능재료 제조기술 개발', '고부가 가치의 활성탄 개발', '소결용 Mini Pellet 제조 공정 및 제품 개발' 등이 핵심 연구할 예정이다..
삼표 기술연구 소장은 "금번 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다방면으로 자원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환경보존에 기여하는 국내 환경사업부문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부터 철강부산물 재활용 사업, 가연성 폐기물 소각사업 등을 꾸준히 운영해온 삼표 그룹은 지난해 슬러지 건조 사업과 활성탄 제조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환경보존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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