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리버풀이 깜짝 영입을 노리고 있다. 타깃은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리버풀이 올여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프랑스 비하 발언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같은 처사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생제르맹은 이 기회에 이브라히모비치를 처분하고 에딘손 카바니 중심의 공격진을 꾸릴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니는 맨유, 맨시티, 아스널 등의 구애를 받고 있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카바니에게 절대 이적 불가 방침을 세웠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6년 계약이 만료된다. 파리생제르맹은 올여름을 이브라히모비치로부터 이적료를 벌어들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있다.
리버풀은 이같은 상황을 이용해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후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리버풀 입장에서 검증된 이브라히모비치는 득점력을 보강할 수 있는 최상의 카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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