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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광주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홈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질주하고 있는 제주는 광주마저 잠재우고 원정 무덤의 명성을 떨치겠다는 각오다. 또한 광주전 2연패의 아픔을 고스란히 되돌려 주겠다는게 제주 선수단의 의지다. 개막 후 무패(1승2무)를 기록했던 광주는 최근 울산에 이어 전북에게 패하며 주춤하고 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던 김호남은 손가락 골절로 제주전을 포함해 3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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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남 감독과의 맞대결에 대해 "니폼니시 감독의 제자들이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광주는 울산전에서 드러났듯이 경기력이 좋다. 하지만 남 감독을 상대로 물러서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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