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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누가봐도 설레는 벚꽃 스킨십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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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박유천과 신세경이 벚꽃 스킨십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5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 오초림(신세경 분)은 만취한 최무각(박유천 분)과 스킨십을 했다.

이날 최무각은 3년 전 죽은 여동생 최은설(김소현 분)이 바코드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사실을 알고 술을 마셨다.

오초림과 술을 마시던 최무각은 정신을 잃었고, 오초림은 최무각을 데리고 나와 제 무릎에 눕혔다.

이어 꽃잎이 떨어져 최무각의 볼에 붙자 오초림은 입으로 바람을 불어 떨어트리려다 점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그 때 마침 최무각 역시 잠결에 고개를 돌리며 최무각과 오초림의 입술이 닿을 듯 가까워졌다.

최무각과 오초림의 벚꽃키스 1초전 그림같은 광경은 달달함을 자아내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