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타선이 모처럼 대폭발했다. 시즌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 경기를 했다.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9-6으로 앞선 8회말 2사 3루에서 4번타자 김태균이 NC 7번째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려 3루 주자 강경학을 홈에 불러들여 이날 팀의 '10득점'째를 완성했다. 이로써 한화는 올시즌 17번째 경기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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