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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핵심 루카 모드리치는 후반 15분 상대 선수와의 무릎 충돌 뒤 교체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는 정밀검진 결과 6주간 뛸 수 없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라리가 공식 일정은 오는 5월24일 끝난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6월 6일(현지 시간) 열리는 챔스 결승에 진출하지 않는 한, 모드리치는 올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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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자랑인 BBC트리오는 호날두 하나만 남았다. 베일은 말라가 전 시작 2분 만에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베일은 20일(현지 시간)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지만, 2주 결장이 유력하다. 조커로의 기용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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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올시즌 처음으로 베스트 11을 가동하고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AT마드리드를 상대로 3무4패의 굴욕을 당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핵심 선수 중 3명이 빠진 현실은 망연자실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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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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