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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91회에서는 최교수(김청)가 홍여사(정애리)를 찾아가 강민철(정준) 병원의 화장품 개발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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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참이고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던 김상배는 마침 최교수의 딸 강민주(윤주희)가 대기업 아들과 결혼 할 상황에 놓이자 나타나 돈을 요구했다. 처음에는 3천을 바랐던 김상배는 최교수와 민주의 안하무인 태도에 1억 5천을 요구했고, 황태자(고주원)에게까지 찾아가 "내게 떡카페를 내달라"고 요구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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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고심 끝에 최교수는 태자의 엄마이자 민주의 예비 시어머니 홍여사를 찾아가 민철의 병원 투자금을 핑계대며 1억 1천 만원을 빌려 김상배에게 돈을 주고,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파일을 넘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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