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원(28)과 조민규(27)가 2015 한국프로골프(KPGA)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첫날 선두로 나섰다. 박효원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조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박효원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27)은 3언더파 69타를 쳐 박효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선수들도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상병' 방두환(28)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해 상무 소속 6명의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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