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가 당분간 등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25일 대전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탈보트가 아프다고 한다. 한 이틀 정도는 봐야 한다. 다리가 안좋다"고 밝혔다.
탈보트는 당초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최근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휴식을 취하게 됐다. 한화는 "왼쪽 햄스트링에 미세한 통증이 있다. 2~3일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탈보트는 올시즌 5차례 선발로 나가 1승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탈보트 대신 송창식을 선발로 내보냈다. 송창식이 선발로 나선 것은 지난해 6월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처음이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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