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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공격수' 류승우(21·브라운슈바이크)가 무릎 부상 상태를 직접 언급했다. 류승우의 브라운슈바이크는 28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아우에와의 홈경기에서 4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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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는 "부상(무릎 내측 인대 파열) 자체가 기본 6주짜리 부상인데 이제 5주째 접어든다. 경과도 많이 좋아졌고 다음 주면 팀 훈련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승우는 부상 상황 당시를 떠올렸다. "앞으로 치고 드리블 하려던 상황에서 상대가 태클이 들어왔는데 상대 무릎과 제 무릎이 부딪쳤다. 부딪치고 나서 무릎이 빠진 느낌이 들었다.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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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독일에서의 두 번째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앞으로 4경기가 남았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이날 승리로 1부 리그 승격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나갔다. 류승우는 "몸 상태를 끌어올려 한 두 경기 정도 뛰고 싶다. 팀의 승격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래는 류승우와의 일문일답.
브라운슈바이크(독일) = 이명수 통신원 leems777@naver.com, 정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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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힘든 상황이다. 부상자도 많고 힘든데 한 고비를 넘긴 것 같다. 후반전에 다시 회복을 한 것이 컸다.
제 부상 자체가 기본 6주 인데 이제 5주째 접어든다. 경과도 많이 좋아졌고 다음 주면 팀 훈련에 복귀할 수 있다. 제가 많이 쉬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어서 경기도 많이 남지 않아서 경기를 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팀 훈련을 할 수 있을 정도는 됐다.
- 5주 동안 어떤 식으로 생활했는지? 레버쿠젠 의무진의 도움은 없었는지?
치료하면서 재활하면서 보냈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모든 치료와 재활을 했다.
- 부상 당할 때의 상황을 복기해 보자면? 느낌이 어땠는지? 더군다나 다음날 올림픽 대표팀 합류가 예정되어 있었다.
앞으로 치고 드리블 하려던 상황에서 상대가 태클이 들어왔는데 상대 무릎에 제 무릎이 부딪치는 바람에... 뛸 때 무릎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나름대로 기대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 곧 레버쿠젠으로 복귀하는데 레버쿠젠 측과 연락은 취했는지?
아직 브라운슈바이크의 시즌이 끝나지 않아서 별도로 특별한 이야기는 오지 않았다.
-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목표가 있다면?
몸 상태가 된다면 한두 경기 정도 뛰고 싶다. 저희 팀이 남은 경기들을 다 이긴다면 아직 승격할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몸 만들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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