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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부회장에게 FIFA집행위원 선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오구라 준지 JFA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출사표를 던졌으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후 아시아축구협회(AFC) 이사 직함을 달고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지분을 쌓았다. 다시마 부회장은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선거지만, 그동안의 활동이 평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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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집행위원회는 축구계의 막강 권력을 가진 기구다. 25명으로 구성되며, 월드컵을 포함한 각종 FIFA 주관 대회의 개최지와 FIFA의 각종 분과위원회가 심의한 사안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는 FIFA내 최고 의결기구다. 정 회장과 다시마 부회장을 비롯해 워라위 마쿠디 태국축구협회장, 텡쿠 압둘라 말레이시아축구협회장, 사우드 알 모하나디 카타르축구협회 부회장, 쿠웨이트의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라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사이드 칼리드 빈 하마드 빈 하무드 알 부사이디 오만축구협회장이 등 7명이 경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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