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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은 호나우두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맡고, 그 뒤를 데니스 베르캄프가 받친다. 중원은 파벨 네드베드, 파트리크 비에이라, 미하엘 발락으로 구성됐다. 수비진은 지안루카 잠브로타, 로랑 블랑, 파비오 칸나바로, 릴리안 튀랑이 4백을 형성했다. 수문장은 지안루이지 부폰이, 사령탑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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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과 베르캄프 또한 지난 2005-06시즌 아스널에서 챔스 결승에 올랐지만, 바르셀로나에 1-2로 패해 우승컵을 품에 안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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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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