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대연은 우선 마가흥업의 중심을 잡는 안성생역으로 나서 묵직한 그만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그는 엄마(김혜수)의 젊은 시절을 함께 한 유일한 멤버다. 차이나타운에서 오랜 시간 살아왔다. 연륜만큼이나 일을 처리하는 솜씨가 능숙한 인물. 그는 주업무인 장기 밀매를 담당하며 일말의 감정의 동요 없이 묵묵히 자기만의 일을 해내자, 결정적인 순간에 잔혹한 본성을 드러내는 악인으로 분했다. 이대연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쌓아온 내공을 이번 영화를 통해 완벽히 드러낸다.
Advertisement
정석용은 어묵 트럭의 주인 우씨로 분한다.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해온 그는 일영(김고은)과 쏭(이수경)의 단골 어묵 트럭 주인이자 엄마의 돈을 세탁해주는 환정상으로 나섰다. 일영의 일상에서 유일하게 사람 냄새 나는 인물을 그려낸다. 엄마에게 쫓기며 목숨을 위협받는 일영을 냉정하게 내치지도, 선뜻 돕지도 못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인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50세 박시후, 라이브 방송서 앙증맞은 머리띠까지...억대 수익설 '솔솔'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전현무, 졸업사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