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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니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FC서울 U-18팀 서울 오산고등학교(이하 오산고)는 25일 홈구장인 GS챔피언스파크에서 부천FC 1995 U-18팀(이하 부천FC U-18)을 상대로 리그 6차전을 치렀다. 오산고는 전반에 터진 주장 신성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부천FC U-18의 자책골, 정성욱의 쇄기골을 더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산고는 리그 3연승은 물론, 시작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패행진(5승 1무)을 이어가며 K리그 주니어리그 A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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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산중·고의 기분 좋은 행보는 탄탄한 수비가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다. 현재 오산중은 2실점, 오산고는 3실점 밖에 하지 않으며 두 팀 모두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 중이다. 오산고의 골문을 단단히 지키며 K리그 주니어리그 A조 선두를 이끌고 있는 골키퍼 정진욱은 "3년 동안 함께한 동료들과 매년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며 "매 경기 몸을 던져 수비하는 동료들이 있었기에 최소 실점도 가능했다. 지금 분위기를 리그 마지막까지 이어가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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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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