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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테리는 EPL 통산 38골 째를 기록, 지난 2009년 은퇴한 데이비드 언스워스와 더불어 EPL 역대 수비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테리는 올시즌에만 4골, 첼시에서 15시즌 연속 골을 터뜨리며 '골 넣는 수비수'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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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는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의 '지루한 첼시' 논란을 의식한 듯 "우리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좀더 존중받았으면 한다"라는 불만을 비쳤다. 이어 테리는 "어려운 경기였다. 하지만 후반은 좋았다"라며 "홈에서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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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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