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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68세의 베테랑 코치인 레드냅 전 감독은 "안필드의 분위기는 환상적이다. 모든 관중이 함께 부르는 YNWA(리버풀 응원가)는 나를 전율하게 한다"라며 "리버풀은 정말 놀라운 팀이다. 맡아보고 싶은 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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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은 최근 7경기에서 2승1무4패의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3월말까지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리버풀은 맨유와 아스널에 잇따라 패하며 분위기가 꺾였다. 결국 FA컵 결승 진출에도 실패했고, 손끝에 닿을 것 같았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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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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