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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리그 39골을 기록중인 호날두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가 지난 헤타페 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38골을 기록, 한 골 차로 쫓기고 있다. 하지만 이날 3번째 골인 알바로 아르벨로아의 골이 나왔을 때 호날두의 행동은 논란이 될 만했다. 호날두는 공을 네트에 강하게 걷어차는가 하면, 다른 선수들이 아르벨로아를 축하할 때 씁쓸함을 되새기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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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의 행동은 과했다는 게 중론이다. 이날 아르벨로아의 골은 올시즌 그의 리그 1호골이었을 뿐더러, 그가 호날두에게 골을 양보해야할 이유는 없다. 해외 언론들은 "호날두의 이기심이 또다시 표출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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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논란은 지난 3월에 있었다. 레반테 전에서 자신의 슛이 실패하고, 이를 팀동료 가레스 베일리 골로 연결하자 자신이 골을 넣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 행동은 축구 레전드 카를로스 산티야나,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로부터 "팀과 조화롭지 못한 오만한 선수", "메시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한 자살행위" 등의 강도높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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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논란의 중심에 선 아르벨로아는 경기 후 현지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행동에 기분나빠하지 않는다. 그는 메시와 리그 득점왕 경쟁을 벌이다보니 골에 목말라하고 있을 뿐"이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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