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최수종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탈북미녀 신은하와 함께 산으로 나물을 뜯으러 갔다.
이날 나물을 뜯던 중 신은하는 최수종에게 하희라와의 러브스토리를 말해달라고 졸랐다.
이에 최수종은 "하희라는 1987년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만났다. 처음에 MC 섭외를 받았을 때는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거절하다 상대 MC가 하희라인 것을 알고 바로 수락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하희라는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다.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매일 따라다녀서 접근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은하는 "오빠 같은 늑대가 있어서 어머니가 따라다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의 이색간식이 등장해 남자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호기심 소년 벤지가 맛을 보겠다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간식의 정체를 알게 된 후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간식의 정체는 30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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