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의 렛츠런파크서울에서 5월 한 달간 '을지문덕과 함께 하는 렛츠런 마상쇼'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기마민족 고구려가 이뤄낸 역사적 쾌거 '살수대첩'을 모티브로 한 마상무예공연이다. 실제 역사처럼 말을 탄 병사들의 대치장면과 추격전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말을 달리며 물건을 주워 올리고 달리는 말 위에서 줄넘기를 하는 등 '마상기예'까지 펼쳐진다. 오는 5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펼쳐질 '즐거움이 달리는 어린이 승마축제' 폐막식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25일까지 매주 주말, 총 8회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며, 렛츠런파크 입장을 위한 입장료(1인당 2000원·미성년자 무료)만 지불하면 된다.
허태윤 마사회 마케팅본부장은 "렛츠런파크의 새로운 볼거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렛츠런파크를 찾고, 공연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마련한 취지를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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