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빅뱅'으로 시작된 5월 가요계의 판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빅뱅은 지난 1일 0시에 신곡 '루저'와 '배배'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3년 만에 발표한 빅뱅의 신곡은 공개 직후 10개 음원 차트 1, 2위를 싹쓸이 하며 빅뱅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던 가수들은 빅뱅 뒤로 순위가 밀리게 됐다.
빅뱅에 이어 3위 자리는 산이의 '미 유'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4월 가요계를 장악했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4위에 랭크 중이다.
5위는 걸그룹 EXID의 '아예'가 차지하며 차트 정주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관심은 빅뱅의 인기 행진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다. 8월까지 매달 1일 신곡을 발표하기로 공언한 가운데,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은 빅뱅이 장기 레이스를 버텨낼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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