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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공식 입단식 후 서울 훈련에 합류한 박주영은 A매치 브레이크 기간을 거쳐 지난달 4일 제주전에서 K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2409일 만에 K리그와 다시 만났다. 12일 인천, 15일 대전전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그는 18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는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이 발목이 잡았다. 정상 훈련에 복귀했지만 최 감독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 감독은 성남전에 앞서 "휴식, 재활에 이어 훈련에 참여했다. 복귀하고자 하는 의지는 여전히 강하다. 분명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은 선수다. 상황을 관찰 한 뒤 (복귀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분명 팀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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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4-2-3-1 시스템을 꺼내든다. 원톱에는 김현성이 위치하는 가운데 2선에는 몰리나와 고요한 윤일록이 호흡한다. '더블 볼란치(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상협과 오스마르가 포진한다. 포백에는 김치우 이웅희 김남춘 차두리, 골문은 유상훈이 지킨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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