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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 소년들의 생기발랄함은 차별화된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채웠다. 멤버들은 아침부터 탕수육, 짬뽕, 자장면 등 기름진 음식으로 시작했다. 비몽사몽 간에도 야무지게 "쟁반짜장"을 외치는 정한의 모습이 인상적. 또한, 승관은 "치약을 누가 빨아먹는 거 같다. 며칠 만에 없어진다"며 숙소 생활의 고충을 전했지만, 이후 전파를 탄 영상에서는 다 쓴 치약을 놓고 장난을 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기며 '해피 바이러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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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1000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성공시킨 후, 아이돌 그룹 최초로 1시간 분량의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해야 이 반지를 돌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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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븐틴은 웃음과 눈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보여주며 데뷔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이들이 꾸려나갈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대작전'은 앞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MBC 뮤직 채널에서 방송되며, 3일 오후 1시 2회가 전파를 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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