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풀타임을 뛴 레버쿠젠이 바이에른 뮌헨을 눌렀다.
레버쿠젠은 3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뮌헨은 주전들의 결장이 많았다. 아르연 로벤과 프랑크 리베리,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빠졌다. 레버쿠젠으로서는 다소 수월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쳤다. 전반 11분 슈테판 키슬링이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5분 뒤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뮌헨은 전반 27분 괴체가 골키퍼를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커버플레이 들어온 레버쿠젠 수비수 예드바이가 태클로 막아냈다.
후반 10분 레버쿠젠이 골을 뽑아냈다. 찰하노글루가 직접 프리킥으로 골문을 갈랐다. 뮌헨은 후반 31분 괴체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36분 레버쿠젠은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벨라라비의 패스를 받은 브란트가 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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