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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월의 성적에 스스로 만족한 것일까. LG는 4월말 대구 삼성과의 3연전 첫 판을 극적으로 역전승한 후 2연패했다. 그리고 5월의 시작이었던 넥센과의 잠실 3연전을 모두 내줬다. 또 5일 잠실 두산전에서 5회 8실점하면서 7점차 대패했다. 5일까지 6연패다. 제법 연패가 길어졌다. 승률 5할에서 아래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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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야수들은 요즘 전혀 투수들을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 LG 타선은 최근 1주일간 팀 타율(0.186)이 채 2할이 안 된다. 테이블세터(오지환-정성훈), 클린업트리오(박용택-이병규(7번)-이진영), 하위 타선(이병규(9번)-손주인-최경철-박지규)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쳐주지 못한다. 특히 득점 찬스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다보니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 타자들이 부담을 느껴서 자기 스윙을 못하고 있다. 서두르고 쫓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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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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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조만간 우완 류제국과 사이드암 우규민이 차례로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예정이다. 둘은 한 시즌에 두자릿수 승수를 올려줄 수 있는 검증된 선발 투수라고 볼 수 있다. 임지섭 임정우 장진용과는 경험과 경기력에서 수준이 다르다. 소사, 류제국, 우규민으로 1~3선발이 짜여질 경우 연승을 기대할 수 있다.
LG 타자들의 득점권 타율은 2할1푼6리로 매우 낮다. 득점권 타율 선두 NC(0.311)와 무려 1할차가 난다. 부상(종아리 허리)으로 아직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의 공백을 탓할 게 아니다. 한나한의 공수 기량은 기회를 주고 난 후 평가하면 된다. 물론 부상을 두둔하고 감쌀 건 아니다. 단지 지금은 LG 토종 야수들이 부진에서 탈출하는 게 먼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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