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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조기 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도 진출해있다. 코파 대회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순항을 거듭해 올시즌 트레블(3개 대회 동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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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호날두와 베일이 공격 선봉에 섰다. 로드리게스, 크로스, 이스코가 공격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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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전반을 마친 두 팀의 팽팽했던 흐름은 후반 12분 페널티킥 선언으로 균형이 깨졌다. 모라타가 역습 상황에서 카르바할로부터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테베스는 침착하게 킥을 차 넣었고, 결승골로 기록됐다. 모라타는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결승골의 발판이 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에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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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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