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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11회분에서 오초림(신세경)은 자신이 최은설이었고, 그녀와 단지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최무각(박유천)의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바코드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인 초림은 기억을 되찾겠다며 살인마를 향한 반격의 칼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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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초림의 친부모에 관한 진실은 밝히지 못했다. 친부모가 바코드 연쇄 살인의 피해자인 것을 알고 초림이 받을 충격을 걱정했을 터. 그녀 역시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친부모에 대한 궁금증은 잠시 접어둔 채, "만약에 내가 친엄마 아빠를 찾아도 아빠는 아빠야. 아빠도 약속해요"라며 오히려 재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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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진실에 좌절도 잠시, 초림은 염미를 찾아가 자신의 기억을 찾아달라며 염미(윤진서)를 찾아갔다. 권재희를 용의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그와 관련된 일은 모두 그만두라는 염미의 충고에도,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유일하게 권대표님 옆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저잖아요. 필요할 때 절 이용하세요"라며 강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반격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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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실을 향해 다가간 초림의 이야기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냄보소'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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