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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변화를 택했다. 부산전에서 눈두덩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했던 양동현이 김신욱과 투톱으로 나섰다. 기존 4-2-3-1 대신 4-4-2 포메이션으로 안정감을 택했다. 지난 제주전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윤 감독은 오른쪽 윙어 김태환을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이동시켰고, 중앙의 제파로프를 오른쪽 측면으로 보냈다. 그동안 하성민과 함께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던 마스다는 이날 구본상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중원에 무게감을 더했다. 포백라인엔 정동호 정승현 김근환 임창우,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에두를 원톱으로 놓고 레오나르도 이재성 한교원을 2선에 배치하는 4-2-3-1을 들고 나왔다. 더블 볼란치 자리엔 최보경과 정 훈이 나섰고, 그동안 부상 재활 중이었던 최철순이 왼쪽 풀백 자리에 배치됐다. 김형일 윌킨슨 김기희가 수비라인을 지켰고, 골문은 권순태가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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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이 먼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7분 한교원을 빼고 이동국을 투입했다. 울산 벤치는 후반 13분 정 훈과 충돌한 뒤 쓰러진 김태환이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자 안현범을 투입시켰다.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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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22분 정동호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에 맞고 흘러 나오자 마스다가 아크 오른쪽에서 그대로 논스톱슛을 시도, 득점으로 연결했다. 권순태가 손을 뻗었으나, 문전 앞에서 바운드 된 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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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다시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곧바로 꺾인 기세가 아쉬웠다. 전북의 측면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지만, 수비에 막혀 별다른 찬스를 잡지 못했다. 전북은 차분하게 리드를 지킨 끝에 결국 1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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