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 완화 등 해외발 훈풍 덕분이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하며 다시 690선에 올라섰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86포인트(0.57%) 오른 2097.38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금리 인상 우려를 완화시키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하고, 중국이 기준금리 인하 조치를 취한 것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 중국 인민은행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4월 고용 지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이 일시적인 것임을 증명했다"며 "금리 인상 우려보다는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더 높은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증권주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2.8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종이·목재(4.10%), 의약품(3.88%), 음식료품(2.45%), 전기가스업(1.96%) 등이 올랐다.
반면 통신업(-1.99%), 운송장비(-0.87%), 철강·금속(-0.62%), 섬유·의복(-0.45%), 은행(-0.42%)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0포인트(1.55%) 오른 692.29였다. '가짜 백수오' 파동의 중심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은 7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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