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대서 활동한 외국인 기수 두소(41·브라질)의 사망 소식에 경마 팬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두소는 지난 9일(한국시각) 고국인 브라질에서 숨졌다. 시비에 휘말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경마 관계자 및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두소는 지난 2013~2014년 국내 무대서 약 3개월 간 활약한 바 있다.
브라질 출신으로 마카오에서 활약했던 두소는 지난 2013년 국제기수초청경주에 참가해 대상경주(YTN배) 우승으로 한국 경마팬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11월 국내 기수면허를 취득, 활동을 시작하였다. 짧은 기승 기간에도 150전 이상 출전해 복승률 13.8%, 연승률 25.7%의 성적을 거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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