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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16일(한국시각) 바이아레나에서 펼쳐진 호펜하임과의 2014~20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찰하노글루의 프리킥 골과 키슬링의 골을 묶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던 만큼 홈팬들에게 선물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손흥민과 김진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손흥민은 후반 14분, 김진수는 후반 31분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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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반기 호펜하임에서 펼쳐진 양 팀의 맞대결에서 경기 후 손흥민과 김진수는 유니폼을 교환하며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친구의 독일 무대 진출이 독일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손흥민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김진수의 독일 무대 첫 해에 친구로서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손흥민은 "(김)진수가 첫 해에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다. 잘해줘서 고맙고 사실 크게 도움 준 것은 없지만 거의 매일 연락하는 사이이다. 저도 (김)진수로부터 배워야할 점이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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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독일)=이명수 통신원 leems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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