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코스의 골프 클럽 챔피언들이 모여 위대한 챔피언을 가리는 제11회 월드클럽챔피언십(WCC)이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2002년 첫 대회 이후 11회째를 맞는 월드클럽챔피언십은 국가와 클럽간 명예를 건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항전이다. 참가 클럽은 2013년 세계 100대 코스 1위에 선정된 파인밸리(미국) 클럽을 비롯해 호주의 로얄맬버른(13위), 골프의 성지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4위), 영국의 서닝데일(33위), 97년 라이더컵 개최코스인 스페인의 발데라마(76위), 일본의 도쿄(96위), 클럽 나인브릿지(45위) 등이다. 또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된 21개 클럽과 초청 클럽인 해슬리 나인브릿지를 포함한 총 13개국 22개 클럽의 챔피언들이 출전해 열전에 돌입한다.
20일부터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로 1, 2라운드를 치른 뒤 22일 하루에 포볼 매치플레이 방식의 4강, 결승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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