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의 바르셀로나행이 임박한 모습이다.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각) '귄도간이 바르셀로나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바르셀로나가 도르트문트에 2000만유로(약 243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라면서 '바르셀로나가 이적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귄도간의 이적은 징계가 풀리는 내년 1월에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년 6월까지 계약된 귄도간이 곧 소속팀 동의 없이 타 팀과 접촉할 수 있는 보스만룰을 적용받기 전에 입도선매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귄도간은 도르트문트의 재계약 제안을 뿌리치며 이적이 기정사실화 됐다. 그동안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 수많은 클럽들이 새 둥지로 거론되어 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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