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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헤르타 베를린(승점 35·골득실 -15)은 호펜하임을, 14위 프라이부르크(승점 34·골득실 -10)은 16위 슈투트가르트(승점 33·골득실 -19)을, 15위 하노버(승점 34·골득실 -17)는 프라이부르크를, 17위 함부르크(승점 32·골득실 -27)는 샬케를 상대한다. 가장 유리한 것은 헤르타베를린이다. 최소 16위를 확정지었다. 나머지 팀들은 상대편의 결과를 확인해야 잔류여부를 확정지을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함부르크다. 함부르크는 1963년 분데스리가가 창설된 이래로 유일하게 강등의 경험이 없다. 함부르크 홈구장 임테흐 아레나엔 분데스리가 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만약 이번에 강등된다면 임테흐 아레나의 시계는 '51년 272일 1시간 20분'을 마지막으로 멈추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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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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