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힘든 강등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를 연일 수놓는 헤드라인이다. 말그대로 사상 유례없는 살인적인 강등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우승팀은 바이에른뮌헨의 독주로 일찌감치 결정이 됐다. 하지만 강등 싸움은 다르다. 13위 헤르타베를린부터 18위 파더보른까지 모두 사선에 놓여있다. 분데스리가는 17, 18위가 자동강등하고 16위가 2부리그 3위팀과 홈앤드어웨이로 강등플레이오프를 치른다. 34라운드, 마지막 한경기 결과에 따라 구단의 운명이 결정된다.
13위 헤르타 베를린(승점 35·골득실 -15)은 호펜하임을, 14위 프라이부르크(승점 34·골득실 -10)은 16위 슈투트가르트(승점 33·골득실 -19)을, 15위 하노버(승점 34·골득실 -17)는 프라이부르크를, 17위 함부르크(승점 32·골득실 -27)는 샬케를 상대한다. 가장 유리한 것은 헤르타베를린이다. 최소 16위를 확정지었다. 나머지 팀들은 상대편의 결과를 확인해야 잔류여부를 확정지을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함부르크다. 함부르크는 1963년 분데스리가가 창설된 이래로 유일하게 강등의 경험이 없다. 함부르크 홈구장 임테흐 아레나엔 분데스리가 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만약 이번에 강등된다면 임테흐 아레나의 시계는 '51년 272일 1시간 20분'을 마지막으로 멈추게 될 예정이다.
과연 최후의 웃는자는 누가 될 것인지. 운명의 일전은 23일 오후 10시30분 일제히 킥오프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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