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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상현, 4년만에 두 자릿수 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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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의 귀환'이다.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t 3회 1사 3루에서 김상현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1루에서 김민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김상현.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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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베테랑 4번타자 김상현이 4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부활을 알렸다. 김상현의 이같은 회복세는 kt의 향후 경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상현은 24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희 홈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9-4로 앞선 6회말 솔로홈런을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상현은 한화 6번째 투수 이동걸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 직구(시속 139㎞)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는 비거리 125m짜리 1점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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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상현은 지난 1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11일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치며 두 자릿수 홈런 고지에 올랐다. 이는 김상현이 4년 만에 달성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 기록. 김상현은 KIA 소속이던 지난 2011년에 14개의 홈런을 친 뒤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단 한 번도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치지 못했다.


수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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