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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블래터 회장은 자신을 FIFA와 완전히 동일시하고 있다. 그가 느낄 공허함은 이해하지만 진정 FIFA를 사랑한다면 FIFA의 이익을 사익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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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후세인 진영의 디에고 마라도나(55)도 블래터 회장을 맹비난한 바 있다. 마라도나는 25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블래터 회장은 독재자"라며 거침없이 비난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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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FIFA 회장 선거는 3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FIFA 총회에서 209개 회원국의 투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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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블래터 회장이 FIFA 6개 대륙연맹 가운데 5곳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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