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8)가 팬들에게 어린 시절 깜찍한 '카우보이' 사진을 공개했다.
파브레가스는 코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휴식중이다. 파브레가스는 지난달 스토크시티전(2대1 승)에서 코가 골절됐다. 이후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섰다. 수술 후 휴식 및 재활을 위해 첼시의 포스트 시즌 투어인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투어에는 동행하지 못했다.
대신 팬들을 위해 창큰 모자, 웨스턴 재킷, 체크셔츠, 코밑 수염까지 완벽하게 카우보이로 변신한 어린 시절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파브레가스는 올시즌 리그 34경기에서 무려 18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최다 도움으로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스페인대표팀 캡틴인 파브레가스는 코 골절 부상이 회복되는 대로, 대표팀에 합류해 코스타리카, 레알마드리드와의 평가전에 이어 내달 14일 유로2016 예선 벨라루스전에 나설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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