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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 인천이 5월 31일 홈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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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골키퍼 유 현의 선방에 불꽃 튀는 여러번의 공격 찬스에도 열세를 만회하는 동점골 이후 추가골에는 실패, 연패에 빠지지 않은 것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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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아쉬움을 강조한 것은 이날 인천은 청소년의 날 이벤트도 많은 학생들을 초대했기 때문이다. 축구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청소년들 앞에서 승리를 보여줬더라면 금상첨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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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만 남은 것은 아니다. 김 감독은 "전북전 패배 이후 분위기가 침체될 것을 우려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1주일 동안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지난 일을 잘 잊은 눈치였다. 여기에 오늘 수원전에서 패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더 회복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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