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가 하와이안 항공과 함께 주중에 출발하는 개별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투어익스프레스를 통해 숙박 시설에 따라 퀸 카피올라니는 목요일 출발은 3박5일 일정으로 124만원부터, 금요일 출발 5박7일 일정은 144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애스턴 와이키키 비치는 목요일 출발 3박5일 일정으로 130만원부터, 금요일 출발 5박7일 일정은 154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하얏트 플레이스는 목요일 출발 3박5일 일정 132만원부터, 금요일 출발 5박7일 일정은 156만원부터 가능하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목요일 출발 3박5일 일정으로 149만원부터, 금요일 출발 5박7일 일정은 186만원부터 예약이 제공된다.
예약자들에게는 하와이 관광책자와 지도,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 1매, 그리고 출발후 투익캐쉬 1만원 적립을 제공한다. 예약 프로그램에는 왕복항공권, TAX 및 유류 할증료, 리조트, 리조트피 및 TAX,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있다.
투어익스프레스 측은 "좀 더 저렴하고 여유있는 하와이 방문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이번 예약 프로그램을 참고하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