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종운 감독은 2일 삼성전에 앞서 "이승엽의 400홈런 때문에 관심이 엄청나다. 프로야구의 큰 볼거리다. 우리팀은 지극히 정상적인 승부를 가져갈 것"이라고 했다. 이 감독은 "경기에 이기기 위해서 투수는 모든 타자를 상대로 까다로운 승부를 해야 한다. 1루가 비어있으면 채울 수도 있고, 득점권 상황에서는 더 까다롭게 승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러 홈런을 맞기 위해 이승엽을 피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겁하게 피해나가는 일이 있으면 내가 말릴 것"이라고 했다. 또 "야구에서 기록은 특별한 것이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대기록의 희생양이 아니라 대기록과 함께 한 투수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해 서건창이 나의 유일한 기록(시즌 3루타)을 깼다. 그 순간, '아 나는 이제 프로야구에서 기록이 사라진 사람인가'라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400홈런을 앞둔 이승엽을 상대로도 우리는 '야구'를 할 것"이라고 했다.
포항=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전현무, 손흥민·BTS 사는 그곳...60억 아파트 놓치고 후회 "10배 폭등" -
[SC현장]"'뚜뚜루뚜'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NCT 위시, KSPO돔 입성 그 다음을 노린다(종합) -
NCT위시 "신곡 포인트는 '뚜뚜루뚜', 듣자마자 '개콘' 생각나" -
NCT위시 "데뷔 첫 KSPO돔 입성, 생각보다 빠르게 와서 신기" -
NCT위시 "우리가 추구미라던 문상민, 같이 '뚜뚜루뚜' 챌린지 찍었다"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빠가 무슨 짓 한 거냐고" -
'나솔사계' 돌싱 백합, ♥훈남 남자친구 공개..커플링에 커플룩까지 달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2.'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3.'폰세 후계자' 사실상 첫인사! '1회 7실점' 참사는 잊어라…롯데전 6이닝 무실점 '인생투' [부산리포트]
- 4.'KBO 레전드 슬러거' 박병호, 26일 고척돔서 은퇴식…박병호 시타→子 시구 뜻깊은 마지막 타석
- 5."한계치 왔다." 염갈량의 충격 결단, 9G 타율 0.043 깊은 부진. 출루왕에 '긴급 조치' 발동[대구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