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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지애, MBC 퇴사 후 심경 "불편한 마음…회사 근처도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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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지애

'택시' 문지애가 MBC 퇴사 후 심경을 밝혔다.

문지애는 6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MBC 퇴직 후 느낀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문지애는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에 "언니는 전 회사 앞에 오는 게 불편하지 않냐. 나는 퇴사 후에 회사 주변엘 안 갔다"고 말했다.

이어 문지애는 "너무 마음이 불편해 못 가겠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문지애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재직하던 중 퇴사, 현재 프리랜서 3년 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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