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특별한 입장권을 선보인다.
전북은 현충일인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격돌한다. 경기날이 현충일인만큼 순국선열 호국영령께 바치는 헌정 입장권을 제작한다. 현충일 헌정 입장권은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의미로 'Memories of Unsung Heroes' 라는 문구를 새기고 태극기를 그려 넣어 그 추모의 깊이를 더했다. 전북은 경기당일 하나뿐인 이 입장권을 발권함으로써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축구장을 찾은 팬들께 경기외적인 부분도 선물하고 싶다. 현충일에 경기를 하게 된 만큼, 축구를 통해 즐거움 제공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렇게 축구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계셨다는 사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추모 유니폼과 헌정 입장권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은 6월 6일 홈경기에서 관중들의 안전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각 게이트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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