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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의 주역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하지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하지원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주말 안방극장에 '신바람'을 예고했다. 하지원은 '남자사람친구'를 보유한 34살 커리어우먼 '오하나' 역을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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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17년지기'로 호흡을 맞추는 하지원과 이진욱은 대본리딩 때부터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 제작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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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첫 촬영부터 최고의 호흡을 확인한 뒤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촬영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애정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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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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