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추수현이 SBS 새 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에 돌입했다.
국민 여배우 하지원이 차기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시크릿 가든'의 주역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하지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하지원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주말 안방극장에 '신바람'을 예고했다. 하지원은 '남자사람친구'를 보유한 34살 커리어우먼 '오하나' 역을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하지원의 '남자사람친구'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줄 이진욱은 6년만에 SBS로 복귀해 '여심저격'에 나선다. 이진욱이 맡은 '최원'은 항공사 부사무장으로 훈훈한 외모를 지닌 '자타공인 동네킹카'. 고등학생 시절부터 함께해온 하나의 옆에서 '흑기사'를 자처하지만 매번 그를 늪에 빠지게 만들며 귀여운 분노를 유발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34살 '17년지기'로 호흡을 맞추는 하지원과 이진욱은 대본리딩 때부터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 제작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하지원, 이진욱과 함께 러브라인을 이룰 주인공으로는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신예 윤균상과 추수현이 낙점됐다. 전작 '피노키오'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윤균상은 예술가의 혼과 상남자의 기질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으로, '피노키오'와 '갑동이'로 이름을 알린 추수현은 싱그럽고 풋풋한 항공사 승무원 '이소은' 역으로 출연한다.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첫 촬영부터 최고의 호흡을 확인한 뒤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촬영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애정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대만의 국민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 아마 난 너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리메이크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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