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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있던 40살 임산부 이 모 씨가 9일 낮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 씨는 보건당국이 발표한 95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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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메르스는 직접적인 치료약이 없어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방식인데 약 투여가 곤란한 임산부 사례는 처음이어서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환자는 현재 고열은 없지만 심한 근육통을 겪고 있고 경미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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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기준 메르스 사망자가 1명, 확진자가 8명 추가되며 총 7명과 총 9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메르스 환자가 경유했던 서울아산병원-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병원에서도 환자가 새로 나왔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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